솔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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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09.21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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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야 흑!!!! 의정이랑 있었을때부터 쭉 SRIS도 같이 있었으니까 너무 보고 싶다. 의정이랑 누구지 이름이 안나 어째든 조금 통통하고 애들이 싸가지 없다고 별로 안좋아했던 애 있잖아 나랑 동갑이고 어째든 이렇게 4명이서 매일 놀고 노는게 아니였지 서로 눈치보면서 싸우고 선생님 몰래 노느라 그랬지 어째든 그렇게 그냥 놀면서 1학기를 보냈는데 아! 나 그때 중국어 까먹을까봐 엄마가 나 중국어 학교도 보냈는데 밤에 그때는 참 신기했지 박쥐가 막 날아다니고 정말 그 학교는 현지인 학교였으니까 좀 많이 좋지 않은 환경이였지 선생님들 중국어 바름도 웃기고 지금은 중국어를 하나도 기억못하지만 말이야ㅋㅋ 그럿게 너랑 같이 있다가 너랑 거의 비슷하게 SRIS로 전학같던것 같아.정말 공부 하나도 안해서 3학년부터 들어가고 너랑은 같은반이니까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었지 . 그 예전학교에서 별로 좋지 않고 이상한 생활을 해서 SRIS에 가서 정말 적응못했던것 같아.... 공부도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모든게 다 영어였고 시험도 영어였고 교과서도 영어였으니까 그때 나는 니가 참 부러웠는데 처음 들어갔을때는 3학년이였지 거의5학년인 내가 3학년에 들어갔으니 얼마나 공부를 못한거야 태국에 있을때 영어를 배우고 그후 중국에서는 영어는 다 잊어버리고 중국어만 배웠으니까 영어는 거의 기억을 못하지.... 그래도 그때 10등안에 들어서 Ms.Kitty교장선생님한테 상장도 받았다는 정말 교장선생님 보기 힘들었지 상줄때 말고는 처음에 와서 10등 했을때 정말 신기했어 그때는 영어도 잘 몰라서 꼴등할것 같았는데 정말 신기했어 그때 너는 5등 했었나? 그때부터 공부열심히 했지 그래서 4등까지 했었는데...... 그때가 마지막이였고 바로 한국을 왔었지, 그후 너한테 facebook말고는 연락할 길이 없었지 그리고 스마트폰이 퍼지면 상상도 못할일을 하고 있고ㅋㅋ 어째든 태국가서 공부열심히 하느라 연락도 자주 못하고 밴드도 잘 못하고 너는 적응력이 빨라서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홧팅 하고 연락 자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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