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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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09.06 | 조회수 | 11 |
사람들은 말의 억양과 한 글자로도 사람의 기분을 바꿀수 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우리나가어가 아니 너무 많은 은어를 쓰고 있다. 물론 10대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말이라고 해도 내가 생각해각해도 너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스마트폰이 늘고 채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조금더 편리함은 위해 줄여서 말을 하거나 채팅을 한다. "안녕"도 "ㅎㅇ"로 바꿔서 쓴다거나 "감사합니다" 도 "ㄱㅅ"라고 채팅을 하고 말할때는 그개 국어인지 욕인지 모르게 사람들이 욕반 말반을 섞어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남자들이 사용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게임을 하면서 많이 욕을 쓰게 되면서 그게 일상생활에도 쓰이는 것 같다. 여자들도 그렇다. 게임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의 욕을 한다거나 아니면 화가나서 싸우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욕을 하고 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다 보니 내가 욕을 해도 별다른 죄책감은 느끼지 못한다는것 부터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오늘 국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스마트폰 채팅을 할때 좋지 못한 단어들을 쓸때가 많다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한다. 선생님이 모든 사람이 채팅의 내용을 볼수 있다는건 아마 카카오스토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카카오 스토리는 모든 사람이 볼수 있다. 친구추가가 되어있는 경우에도 있지만 꼭 그런것 많은 아니더라고 친구를 통애서 다른 사람의 내용까지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이 욕을 쓰게 된다면 그 사람을 좋지 않게 볼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잘 될때가 되지 않을때도 있다. 나도 이 사람들중 한명이다. 요즈음 10대나20대들은 거의 이런 말을 쓰고 이런곳에서 욕을 한다. 우리도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우리도 모르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더 잘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나는 물론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말하지는 않지만 남자들은 더 쎄 보이려고 멋있어 보이려고 그런 말을 쓴다고 어떤 남자얘한테 들었다. 어째든 알고는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점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쓴 이후로 부터 말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말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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