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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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09.07 | 조회수 | 8 |
오늘 시간표는 1.체육 2.체육 3.국어 4.수학 5.수학 6.기가 7.특기적성 8.특기적성 이다. 어제 하지 못한 체육은 오늘 한번 더 하고 원래 금요일을 항상 수학이 두시간이 들어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수학사이에 점심먹는 시간이 있다는거다. 체욱은 원래 앉아서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몸을 움직이는 수업이다 보니 앉아서 수업을 하는것 보다는 좋다. 다음은 국어시간 원래 체육은 수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논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앞에 2교시가 체우육이여서 국어랑 수학이 1,2교시 같았다. 그래서 오전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후 점심을 먹은 다음 항상 과학이나 수학이 있다. 점심 먹고 나서 바로 수학이나 과학을 하면 너무 잠미 쏟아진다. 점심을 먹으후 수업을 들으면 정말 선생님들이 하는 이야기가 모두 자장가로 들린다.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수업은 졸리지 않았다. 내 생각에는 점심시간에 잠깐 10분정도 자서 졸음이 오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다음 교시는 기가 기가시간에는 선생님이 대학교와 우리의 진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인애랑 나는 들으면서 바느질을 했다. 다다음주 월요일날 나갈 대회를 위해서 하고 있다. 아직은 서툴고 삐뚤삐뚤하지만 그래도 완성시켰을때는 주머니같은 느낌이 난다. 조금한 주머니를 만들어서 그렇게 많이 시간이 걸리지 않아 45분만에 다 완성시켰다. 그후 청소를 하고 나는 정말 하기 싫은게 지금 이 시간 문예창작 시간과 수학 시간이다. 막상 시작하면 재미있지만 할려니 너무 싫다. 지금은 재미 있는데 왜 시작할때는 그렇게 싫은지 모르겠다. 이제 2년째 하고 있어서 습과도 될만 한데 근데 아직 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시간을 재일 싫어한다고 한다. 다음은 특기적성 시간 항상 사물을 했지만 내일 남자애들 족구대회 때문에 어쩔수 없이남자들은 족구를 하고 여자들은 여자 축구를 위해 여자들은 축구를 해야 한다. 정말 일주일동안 수업을 하면서 사물이 가장 좋은것 같은데 3주째 못하고 있다니...... 다음주부터는 한다고 했는데 그냥 빨리 금요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갔으면 좋겠다. 어째든 오늘 시간표는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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