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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편째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8.29 조회수 7

이번쓰는 문예창작이 드디어 100편째이다. 물론 쓸 내용이 없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팔월달까지 100편을 다채워야 한다고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우리는 학교 야자시간때 문예창작을 썼다. 아마 다음 교장선생님이 오시기 전까지 채우려고 하신 것 같다. 문예창작에 대해 저번에도 썼지만 오늘은 정말 쓸 내용이 없다. 요즘은 태풍이야기 말고는 쓸 내용이 없다. 아직 덴빈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쓸 내용이 없다. 다른 애들 문예창작을 읽다보면 이런 내용의 문예창작 글이 많이 올라온다. 오늘은 백편기념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100편째 되는 문예창작글을 이런 글로 채워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은 남았고 글을쓸 소재는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쓰고 있다. 이제는 조금 마음을 놓고 문예창작을 쓸수 있다. 조금 문예창작이 느린에들은 대부분이 글을 너무 길게써서 다른사람이 3개쓸동안 1개를 쓰고 있다. 그래서 불량도 더 많다. 50줄도씩 썼지만 요즘은20줄 많이 쓰면 30줄 이정도밖에 쓰지 않고 있다. 문예창작은 글의 실력을 늘리기 위해 쓰고 있는 글이지만 이거는 시간안에 아무글이나 막쓰는 것 같다. 한문시간때문에 20분안에 하나의 글을 완성시켜야 하는게 너무 어렵다. 어째든 지금은100편이다.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써야 겠다는 마음을 항상 같지만 정말 100편이 됬으니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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