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3남인애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디스민즈 워'를 보고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2.04.09 조회수 23

두 절친이 있었다. 그 두 사람은 서로 모르게 애인이 있었다. 어느 날은 그 둘이 애인 얘기를 하다가 서로의 애인을 사진으로 보게 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 둘의 애인이 같은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뭔가 복잡하게 생각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여자를 지키기 위해 절친이 그 여자와 스킨쉽을 하려하면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마취총으로 쏘곤 한다. 그 두 남자는 위대한 비밀본부의 직원인데 그것을 감추며 살아 간다. 당연히 그 여자한테도 감추며 살아가는데 그 여자는 그 두 절친이 친구인 걸 모른다. 나중에 알게 됬을 때는 자신이 속았다고 화를내지만 그래도. 두 절친 중 한 사람은 옛날 결혼을 해서 아들까지 있지만 이혼을 했다. 그 아들은 이혼을 했는지 않했는지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옥신각신 실랑이를 버리다가 대역범죄자가 나타나 그 여자와 여자의 친구를 납치한다. 다행히도 바로 구출은 했지만 그 여자가 위험에 빠진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는데 결혼을 하지 않은 절친 중 하나가 여자를 구해 그 여자는 결혼을 하지 않은 그 남자와 사귀게 된다. 이혼남은 어쩔 수 없지만  이혼남은 어쩌다 보니 옛날 이혼했던 여자와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는 그런 해피앤딩(?)인 스토리 이다. 이 영화는 참 재미있고 스릴도 있었다. 약간 19금 같은 내용이 있긴 했지만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이니까 난 올해로 중학교 2학년 이기 때문에 괜찮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참 오랜만에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를 본지도 꾀 오래 되었고 말이다. 다음에 영화를 볼 때도 이런 재미있는 영화만 봤으면 좋겠다.

이전글 心理檢査
다음글 나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