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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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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마디
작성자 남인애 등록일 12.04.06 조회수 28

우성제가 나에게 다가와 퀴즈를 냅니다.

휴지의 심 구멍을 맊으며 나한테 물어보내요.

"이 안에 뭐있게?"

 

그래서 내가 한 마디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괘씸했는지 화를 내내요.

 

내가 그렇게 심한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내가 그 말을 하고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내가 한 말이 우스운게 아니라

우성제의 그 말투와 표정이 우스워서.

 

내가 뭐 대단한 말 한 것도 아닌데..

밝히기는..

 

나의 한마디

"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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