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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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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 2
작성자 김은규 등록일 12.04.04 조회수 38

저는 세상을 참 좋게 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나쁜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

성선설이건 성악설이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게 보면
장땡이기 때문이지요

성제가 족구를 잘하지 못 하는 것도
어찌보면 저 하늘의 계시일까요

어느 누가 잘하면 그저 잘한 거지만
성제가 잘하면 왠지 대단한 것만 같으니까요

성제는 족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재능이 없을 뿐이지요

일반인보다 재능이 조금 떨어질 뿐이니
그것은 하늘의 선택일까요

일등이 있으면 어딘가에 꼴찌도 존재할 테니
성제가 못하는 것도 잘하는 사람을 위한 하늘의 선택일까요

역시 저는 세상을 참 좋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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