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깐 실수하면 무지 재밌다는 듯이 매일매일 웃어대는 박재용 선생님
님아 죽을래요?
내가 머리를 좀 짧게 깍았다고 작은스님이라 놀리고 내가 잡아다 협박을 해도 다음날이면 까먹고 마는 윤주영 선생님
추구권을 물어봐서 대답을 못하기에 한대 때렸거늘 그거를 또 복수하는 곽우섭 선생님
그러면 오늘이 님의 제삿날이 될테고 님의 나이는 향년으로 기록되겠지요
그래도 님들아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