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를 읽고,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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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8.22 | 조회수 | 12 |
나는 방학숙제로 총 5편의 책을 읽었는데 이 이야기가 처음 읽었던 책인데 5편중 가장 흥미있게 읽은 것 같아 문창을 쓰려고 한다. 마을에서 제일 부자이면서 힘있는 신치규의 집에서 방원은 막실살이를 하는 사람으로 그의 아내와 그 집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두사람은 마을에서 금실좋은 부부였다. 그런데 어느날, 방원의 아내는 자신을 호강시켜주겠다는 신치규의 꾀에 넘어간다. 그래서 그 다음날 신치규는 의도적으로 방원을 집에서 내쫓는다. 그후 방원의 아내가 방원에게 이제 뭐 먹고 사냐고 화를 내자 방원은 홧김에 아내를 욕하고 때리고 집을 나가버린다. 나가서 술을 먹다가 그래도 들어와서 다시 화해할려고 집에 들어왔지만 아내는 집에 없었다. 방원은 아내를 찾아다니다가 물레 방앗간에서 신치규와 자기의 아내가 같이 나오는 걸 목격한다. 방원은 화가 나 신치규에게 달려가 때리고 돌로 얼굴을 찍고.. 그러는 사이 방원의 아내가 경찰을 불러 방원은 상해죄로 3개월동안 감옥에 잡혀있는다. 3달후, 감옥에서 나온 방원은 이를 갈으며 칼을 들고 신치규의 집으로 찾아간다. 칼로 자기 아내를 위협한 물레방앗간으로 끌고가 같이 도망치자고 애원한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절대 갈수 없다며 죽어도 갈수 없다며 자신을 죽이라고 끝내 거절한다. 이에 화난 방원은 눈을 감고 칼로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자기를 찔러 죽는다. 자기 집에 일하는 일꾼 아내를 좋아한 신치규도, 호강할수 있다는 꾀에 넘어간 방원의 아내도, 아내를 죽이고 자기의 목숨을 버린 방원도 모두 잘못한것 같다. 돈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호강한다는 꾀에 넘어간 그의아내의 행동도 물런 나쁘고 방원의 어리석음도 나쁘지만 가족이있는 방원의 아내에게 호강시켜주겠다는 꾀를 낸 신치규가 나는 가장 비겁한 인간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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