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족은 엄마, 아빠, 나, 동생 또 막내가 있다. 음.. 우리집 막내는 밥도 잘먹어서 통통하고 이쁜 짓도 많이 해서 사랑을 많이 받고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미친 듯이 쫓아낸다. 우리집 막내의 이름은 진이이다. 진이는 누가 보면 키우는 강아지라고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우리집 막둥이이다. 진이에 대해 문창을 쓰는 이유는 진이가 어떻게 우리집에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다. 나는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와서 적응하는데 힘도 들었고 모든 것이 다 처음부터 시작하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알아가야해서 힘들었다. 이렇게 적응하는게 힘든건 사람뿐만이 아니다 강아지도 적응하는데 힘이 든다. 자기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 샀으면 최소 죽은 다음은 아니지만 죽기 전까지는 자기가 책임져야하는것 아닌가 싶다 솔직히 강아지는 20년이상도 살지 않는데 자기가 사놓고 버리면 강아지보고 니 살길 니가 찾으라고 요구하는 건가 생각된다. 강아지가 사람도 아니고 사람도 혼자서 버려지면 힘든데 왜 사놓고 버리는 지 모르겠다. 우리집 막내는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강아지이다. 처음에 막둥이는 털도 많이 길어 있었고 밥도 못먹었는지 삐쩍 말라있었다. 그래서 우유랑 식빵을 줬더니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해가 갈때마다 유기견은 늘어난다고 하고 강아지보호소도 늘어나고 있는 모든 강아지들을 계속 맡아줄수 없어 결국 남은 강아지들은 다 죽게 된다. 나는 사람들이 자기가 시작한 일에 좀 책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번 강아지 주인이 된 사람은 그 강아지를 책임을 가지고 끝까지 주인이여야한다. 다른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나는 그렇다. 적어도 강아지를 키우기 힘들어도 버리지는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막둥이 진이는 우리집 가족이 보듬어 주고 있지만 다른 강아지들은 주인도 안생기고 차에 치여 죽는다. 제발 책임감없이 강아지를 버려셔 죽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