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2: 다인이에게!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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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8.07 | 조회수 | 20 |
안녕? 다인아!! 다인이 너는 잘지내고 있어? 너도 역시 잘지내는지 궁금하지만 다인이 넌 왠지 엄청 잘지내고 있을것같아..;; 아닌가? 왠지 너는 건강한 이미지를 나에게 심어주어서 그런가? ㅎㅎ이 이야기는 이제 패스하고! 답장 2는 편지 2개를 합쳤다는 의미야! 다인이 니가 우리반 여자애들에게도 편지를 썻더라고 그래서 2개의 분량..?을 적도록 노력해볼게..! 요즘 폭염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난건 아닌지 모르겠네.. 나는 폭염덕분에 쪄 죽을 뻔한 고비가 몆번 있었어..우리집강아지도ㅜ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음.. 다인이 니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같아 나는 여러장르의 노래를 좋아해! 솔직히 이건 별로 좋은게 아닌데.. 노래를 어떤식으로 들어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어떤장르가 나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여러장르의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면서 그렇게 된것같아~ 또 우리는 BGH to 를 좋아하잖아!! BGH to 도 여러장르의 음악을 듣다가 우연히 알게 된 가수인데 흡족할 정도로 노래가 맘에 들어서 좋은 노래는 다 다운받았어! 다인이 너와는 맞는 부분도 많고 좀 반대인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아! 처음에 왔을때 너랑 비슷한 점이 많다고 했을때 정말인가 했는데 진짜 비슷한 점이 많더라고! 또 니가 해준 2번째 편지이야기. 너의 생각, 또 내 잘못된 점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내 잘못된 점을 짚어준 거 같아서 말이야. 현인이가 나에게 내가 잘못한 점을 말해주었을때 미안하다는 말만 한것같아. 내가 나에게 내 잘못을 뉘우치고 제대로 알려고 한적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오늘 니 편지를 읽고 진지하게 나는 아닐 지 몰라도 다른 사람이 느꼈으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던 것 같아. 너의 말대로 우리반 친구들 모두 평등하게 대하고 차별을 자제할게.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게 맞는 거니깐. 또 답장이야기에 다시 느꼈던 것 같아. 정말 보니깐 몆몆 친구들한테 답장을 안적었더라고.. 답장을 어제 적지 않았더라면, 또 다인이 니 충고가 기분나쁘지는 않아~ 내가 잘못한 것이라면 내가 그걸 알아야하니깐! 내가 정말 잘못한거고 니가 나에게 충고도 해줘서 내가 나에 대해서 알수 있었던 시간이 된것 같아! 니말대로 다음부터는 좀 더 좋은 내용의 편지를 적도록 노력할려고!!ㅎㅎ다인아 폭염덕분에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하구 개학식날 보자. 안녕~ㅎㅎㅎ 진심으로 해준 충고가 고마운 효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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