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다인이에게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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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7.23 | 조회수 | 15 |
안녕! 다인아! 형식이 이런지라 인사는 하고 시작할게! 너와 내가 친구가 된지도 어느덧 한달은 넘어가고 있네~ㅎ 내가 전학 오고 지금까지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아~ 재밌고 털털한 다인이 덕에 재밌었던 적이 많았던것 같아. 처음 전학온날 다인이 니가 준 과자 참 맛있었어! 쉬는 시간에 맛있게 먹었지. 요즘 들어 다인이 니가 화가 나서 어떻게 하면 다인이 니가 웃을까 이런 고민들도 있었어! 아직 그 고민의 해결방안을 못찾았지만 널 웃게하기위해서 너에게 노력을 기울어야할것같애! ㅎㅎ 지금은 정각 10시야! 사실 오늘 무엇을 적을까? 고민중이었는데.. 다인이 니가 편지를 적어준거야~! 그래서 나도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답장을 적었어ㅎㅎ 난 편지를 적어주거나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이 기분을 무엇이라고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내가 그 기분에 흠뻑 빠져 있는 것 같아! 다인아 지금은 방학이지만 보충을 나가야해~ 왠지 눈물이 나지만 우리 힘내자!! 그리고 생각치 못했던 편지! 너무 고마워~ 앞으로 안좋은 끈은 자르고 좋은 생각들로 친하게 지내자 아차! 인소~! 내가 이제 방학이라 인소를 볼려고 했는데.. 내가 빨리 읽어서 소식을 전해줄게^^ 안녕~ 추신:다인아, 내가 반드시 널 웃게 하도록 하지..^^ 너의 친구^^ 효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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