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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수필>
작성자 김효정 등록일 12.06.21 조회수 33

오늘은 도덕에 대하여, 아니 정확히 얘기 하자면 도덕 선생님에 대한 수필을 쓰려고 한다. 난 월래 과목 점수 중에서 도덕이 제일 낮았다. 그래서 그런건지 도덕이란 과목에는 더욱 흥미가 없었다. 그로인해 내가 싫어하는 과목에 도덕이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내가 도덕이란 과목을 다르는 자센,  그때와는 확실히  다르다. 도덕수업이 예전보다 훨씬 재밌기 때문이다. 도덕이 잠오는 과목이 아니라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도덕선생님이 수업도 나름 내가 생각하기에는 재밌고 나 나름의 흥미를 붙여가고 있다. 그전학교와 지금 내가 다니는 현제 이학교는 도덕을 제외하고는 교과서가 다 다르다. 근데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도덕 수업때 적어도 1번은 웃는다. 왜 웃는 건지는 나도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나는 도덕 수업이 재밌고 그전 학교에서 처럼 따분한 과목은 아니라고 나는 요즘 생각한다. 도덕선생님의 특유의 약간; 쉰목소리 도덕책을 보면 왜 피식 하고 웃긴지 모르겠다. 그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요즘은 도덕수업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같은 <착각인지도 모르겠지만>  느낌이 든다. 도덕선생님과 도덕에 대한 내생각이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런 다른 과목도 조금씩 조금씩 흥미를 붙여가고 있다. 이상으로 도덕에 대한 수필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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