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색한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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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효정 | 등록일 | 12.06.19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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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여기서 친구들은 여자아이들에게..! 아무튼 안녕?! 아직은 좀 어색한 친구들아!나는 효정이야. 음... 전학온지 얼마안되서 아직 어색하고 친해지지 못한거 같아! 너희들은 나를 어떡해 생각해? 너희들은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올라왔으니깐 다 친한데.. 난 그렇지 않아서 좀 어색할때가 있어. 너희들끼리 얘기할때도 잘 끼지 못하는게 많고, 어쩌다 한번 너희들을 보면 나한테 화나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어색한걸 한번씩 느껴. 적응하는 중이라서 내가 그런걸수도 있지만 자꾸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해야하나? 그래서 혼자서 조금 우울해질때가 있어. 그래도 나니깐 호탕하게 웃어 넘겨! 내가 생각하는게 아닐 수 도있으니 너희들이랑 더 친하게 지낼려고 난 노력을 많이하고 있는데 혹시 너희들은 알고 있나? 앞으로 1년,2년 지나면 친해지겠고 너희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겟지만 난 너희들이랑 친해질려고 노력을 할거야. 공부도 같이 하고 장난도 같이 치고 이야기도 같이 하면서 다 잘지내겠지만 우리는 다 같이 잘지내자. 은지도,다인이도,인영이,현인이,지원이 모두모두! 난 이학교도 너희들도 난 맘에들어! 앞으로 잘지내자! 안녕! -2012/6/19 전학생이자 1학년무리의신입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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