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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인영 등록일 12.04.10 조회수 30

 

따스한 봄

봄은 우리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잠을 자던 동물들은 운동을 하고,

꽃들은 따스한 봄을 맞으려고 활짝 기지개를 펴고,

얼었던 냇물은 봄을 위해 다시 노래를 시작하네.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오니

사람들도 한껏 멋지게 꾸며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름이 다가오니

언제 이렇게 꾸며보나?

다음에 봄이 다시 우리에게 인사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사람들은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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