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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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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효정이에게
작성자 남현인 등록일 12.06.18 조회수 20
효정아 안녕?! 나는 니 옆에옆에자리에앉은 현인이야!! 니가 오늘 아침에 편지를 좋아한다고 하길래 이렇게 편지를 써봐! 쓰다가 좀 이상하더라도 봐줘ㅎㅎ 니가 금요일에 영어번역시간에 처음 와서 인사를 할때 나는 니가 듣기로는 지금 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었어. 근데 맨 처음 금요일의 너의 모습은 원래 김천에서(거의 도시에서) 이런 촌으로 오면 적응을 하지 못할텐데 안그래도 한반에 40명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전교생이 40명도 안되어서 조금 낮설었을꺼야.. 그래도 처음치고는 되게 적응이 빨랐던 것 같아! 지금 너는 거의 우리반 여자아이들의 이름을 다 외울정도로 적응이 빠르게 되었던것같아. 김천에서는 하교를 일찍하지만 여기서는 하교가 PM09:00시에 딱 종이 쳐. 그러면 우리는 집에 가는데 금요일에 특기적성(스포츠댄스시간)에 4시50분정도가 되었었는데 힘들어하는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PM09:00까지는 어떻게 버틸까 라는 생각도 했어. 근데 너는 왠지 적응도 빠를 것 같은느낌이 들어! 그리고 곧 기말고사가 다가오지.. 전학오자마자 기말고사가 다가오니깐 착잡하기도 할것같아. 특히 도덕! 우리가 지금 1학기때에 2학년 도덕까지 떼야하는 상황이라서 너네학교에서는 1학년까지밖에 안떼었다고 하는데 여기는 벌써 2학년 중반까지 나갔거든... 그리고 국어도 8단원이고.. 오자마자 공부 완전 열심히 해야겠다! 전학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원래 이때쯤이면 조금 낮설어야하는데 너는 다른 것 같아. 벌써부터 적응을 한것같아!!!! 적응이 엄청 빠른것같아.... 나는 니가 온다는것을 음 그러니깐 금요일의 그저께! 그러니깐 수요일날 알았어 그때부터 나의 머리속에 궁금증은 계속 증폭되어갔어..그러다 대망의 금요일날에 나는 니가 2교시가 끝나고 올줄알았는데 8시반쯤(?)에와서 조금 당황도 했어.. 니가 날 처음봤을때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나는 니가 아담하고 순진해보여서 왠지 조용조용하고 할말있으면 조곤조곤하는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말이 많다고 하니깐 신기했어!! 앞으로도 말문이 많이 터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자!! 우리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같이 있어야하지!! 앞으로 잘지내자!! 기말고사가 7/4~7/6일이니깐 기말고사 공부 열심히하길바래!!ㅎㅎ그럼 안녕~ 2012/6/18-너의 옆옆자리에앉는 현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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