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간에 배운 것인데 예술,음악 같은 것 뿐아니라 어떤 나라나 지역, 마을 같은 곳에서 그 사람들이 따르는 관습이나 습관도 문화의 일종이 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문화와 아주 가깝게 산다. 인사하는 것도 학교가는 것도 일하는 것도 문화니 가깝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 특별한 문화들이 있는데 우리 학교는 이 문예창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다른 학생은 않하고 우리만 하며 오로지 생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문화적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우린 문화인이라고 할 수 도 있겠다. 그럼 내가 문예창작을 '문화적 활동'이라 칭하지 않고 문화창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무엇이냐? 그 것은 문예창작 자체가 문화적 활동이긴 하지만 가끔씩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기도 하고 좋은 문화는 더 활성화 시켜주며 나쁜문화는 단절시켜 주는 매체가 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 학교학생들이 좋은 문화를 접하면 그 것을 소재로 문예창작에 올려 소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활성화 시키고 나쁜 문화를 접하면 그 것의 않좋은 점을 소개해 단절시킨다. 그리고 문예창작은 점점 '게시판'의 의미를 넘어서 하나의 대중매체가 되어가고 있다. 서로 편지를 보내며 소통하고 어떤 것에대해 평가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다. 다같이 문예창작을 더 활성화시켜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로 만들고 우리만의 문화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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