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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색이다.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색이다. 난 녹색을 선호한다. 녹색을 보면 푸른 산이나 나무들이 생각난다.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사람들은 왜 녹색을 좋아할까? 나처럼 녹색이 편안해 보이고 좋아보여서만 그런걸까? 일단 주위에서 녹색을 찾아보자. 비상구표시의 배경, 병원의 십자, 의사의 수술복, 그리고 주위의 대부분의 식물들이다. 식물들은 엽록체의 색깔이 녹색이라 쳐도 다른 비상구의 표시나 병원의 십자나 의사의 수술복등은 왜 녹색일까? 왜 사람들은 그것들을 녹색으로 했을까? 일단 녹색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할수있다. 그리고 아마 사람들에게 녹색은 편안한 색깔일것이다. 옛날에는 지금과는 달리 사방이 산이고 식물들이었을것이다. 그러면서 녹색빛을 거의 평생동안 보면서 살았을것이므로 사람들은 녹색이 편안할수밖에없고 식물속에서 놀면서 녹색이 편안하게 느겨졌을 것이다. 그리고 녹색이었던 비상구의 배경이 만약 빨간색으로 바뀐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오히려 무섭게 생각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녹색을 선호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난 녹색을 선호한다. 녹색은 자연의 색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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