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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7.14 조회수 16

과학은 참 싫다. 외울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작외워놓으면 기분 나쁘게 시험에는 않나오긴 하지만 나올까 두려워서 외우게 된다. 난 어려서 부터 외우는 것을 싫어했다. 외우는 것들이 있는 과목들은 무조건 싫어했을 정도다. 솔직히 외우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난 거의 없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또 힘든데 애초에 그런걸 이해하면서 산다는것은 상당히 힘들거다. 수학은 외울게 많지는(?) 않아서 조금만 외우면 이해할수있는데 과학은 외울게 많아서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그게 과연 이해하라고 쓴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과학이 싫기는 하지만 일단 과학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잘배워놓아야 한다. 그리고 과학선생님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나의 장래희망과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학과 수학은 깊은 관련이 있다는것을 그 누구든지 알기때문에 과학을 배워야 한다. 과학이 싫고 못미더운 가장큰 이유가 신기하기도 한데 실제로 그것이 그렇게 될까 하는 것은 정말 의문이다. 기화하면서 열을 흡수해가지고 주위가 추워진다는 등의 말들은 실제로 물을 증발시키거나 해서 알아보기 전까지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실험이 중요한가보다. 실험도 재미있긴한데 짧거나 너무 일방적이라서 싫다. 그래서 난 결론은 과학을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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