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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11: 갈매기의 꿈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6.01 조회수 21

사실좀 오랜만에 감상문을 다시써보는데 그동안 비빔툰을 1권에서 8권까지 읽느라그랬고 앞으로는 꾸준히 쓸것이다.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도덕시간에 꿈에대해 배우다가 이책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이책을 읽은적이 없어서 읽게된것이다. 나는 이책의 외형이 살짝 기분나빴다. 애초에 책의 색깔이 완전히 흰색으로 덮여있고 표지라고는 그저 색깔없는 갈매기모양이 끝이다. 과연 이런책이 꿈에대한 희망적인 책일까 싶었지만 오히려 그단순한 표지가 독자에게 인상을 남겨주고 뭔가 내용을 암시하거나 그것이 뭔가 자체의 의미일수있다. 이책의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하 조나단)이라는 갈매기가 다른 갈매기들과는 달리 나는 것을 아주좋아했고 메일 끊임없이 연습하고 즐거워했다. 그러다 다른갈매기들에게 그런모습이 들켰고 그런행동을 갈매기들의 풍속을 어긴다생각하여 '멀리 떨어진 절벽'으로 추방당한다. 조나단은 그곳에서도 계속 나는법을 배워나갔고 그러던 어느날 자기처럼 아주멋지게 날수있고 온몸에서 빛이나는 아주멋진 갈매기들과 만나고 그들은 조나단을 아주 신비하고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고 조나단은 그곳에서도 계속배워나갔고 그러다 그곳의 어른갈매기인 치앙과 만나 공간을 뛰어넘는 방법을 배우고 사랑하는법을 배웠고 다시 자신을 추방한 갈매기들이 그리워져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곳에는 자기처럼 나는 것을 좋아해서 추방당한 플레처라는 갈매기가 있었고 그는 플래처를 가르친다. 어느덧 제자는 7마리로 늘고 그들은 다같이 갈매기들에게 자신들이 날아다니는 방법을 보여주고 그들의 앞에서 이런저런 멋진묘기를 보여주자 그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조나단은 신이나 악마로 불린다. 조나단은 제자들을 플레처에게 맡기고 떠나고 플레처는 사랑하는법을 배운다. 이런 이야기인데 꿈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는 갈매기인 조나단이 우리에게 꿈과 열정을 알려주는것같다. 도덕책에 나올만했고 왜 명작인지 알것같은 책이었다. 이책이 주는 교훈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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