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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외우기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5.21 조회수 17
요즘들어 한자가 좀 어려워진다. 일부러 그런건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장한장 넘어갈때마다 한자의 한자한자가 어려워진다. 한장마다 보면 초반에는 딱봐도 쓰기쉬워보이는 한자들이나 쓰는건 어렵지만 외우기 쉬운 한자들이 많이있어 무난하게 넘어갈수있고 않봐도 척이지만 갈수록 외울게 너무많아지고 한자를 모르고 그냥 말하는것만 외우는 경우도 많다. 이게 그건지 저게 그건지 잘 몰라서 물어도 대답을 잘못한다. 오늘 배운 한자만 봐도 그렇다. 歲去人頭白과 秋來樹葉黃인데 세거인두백은 처음의 한자인 해 세 자가 쓰기가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어렵고 추래수엽황은 음... 수엽황자가 어려운데 나무수와 잎 엽은 3가지 한자를 합친거라 열심히외우면 가능할것같고 누를 황자도 다른것에 비하면 쉬울것같다. 그리고 오늘 한자시간에 내가 '문창을 뭐 쓰지? 한자에 관한거나 쓸까?'싶었는데 갑자기 국어선생님이 날보고 거칠게 컴퓨터를 끄라고 하셨다. 아무래도 국어선생님이 내가 컴퓨터를 한다고 오해하신것같다(내가 오해한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한자를 공부하는데 말이 잘않나왔다. 국어 선생님이 시킬까봐 괜히 긴장해서 말이 잘않떨어졌다. 그리고 아직 많이 않외워서 뭐가 나올지 이게 나올지 잘몰랐다. 그래서 답답했다. 다행히도 질문을 않하셔서 걱정은 쓸데없었고 한자시간은 빨리끝났다. 오늘은 한자가 느낌상 빨리 끝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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