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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4: 완득이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4.05 조회수 20
이책은 영화로도 나온적이 있는데 그것도 1년도 않되었는데 책의 내용으로 보아 재미있었을 듯하다. 난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내년이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앞의 내용은 딱히 진전도 없고 중요하다 싶은 내용이 없기 때문에 생략하고 자신이 교회에서 만난 외국인 노동자랑 킥복싱을 하다가 재미있어서 배우게 되고 자신의 반에서 1등 여자애가 어쩌다 자신이랑 사귀게 되는데 킥복싱 첫번째 시합에서 지고 담임의 노력으로 주인공의 잃어버린 외국인 어머니를 되찾는다 그것도 지극히 평범하게 그렇게 다시 가정을 되찾고 열심히 살게되는 고1의 이야기이다. 뭔가 읽다보면  우연이 많다. 그리고 그이상한 우연에 대처하는 주인공의 이상한 대처법이 웃음을 준다. 한마디로 '뭐야 이게'하며 피식웃게 된다. 내용이 이상해서 자꾸 앞내용이 공금해지고 그렇게 읽다보면 금방다읽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읽어보면 뭐 소재도 이상하고 이것저것이 다 이상하다. 하지만 그것들이 책이더재미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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