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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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4.03 | 조회수 | 21 |
오늘아침에 좀 늦게왔는데 교실에서 출발하려고 서두르고 있을때 누나들이 오길래 가만히 서있다가 놀래켜 주었다. 놀래킨것이 그냥 서있을 뿐인데 지들이 놀란거다. 어쩃든 그렇게 웃으면서 그들을 뒤로하고 영어시험을 치뤘다. 오늘은 딱히 어려운 단어가 없어 만점을 받았다. 그리고 1~4교시를 빠르게 끝냈다. 특이하게 1~4교시는 시간이 거침없이 흘러간다. 이시간은 굉장히 빨리 가는것 같다. 난 그것이 정말신기하다. 빨리 끝나서 좋긴한데 1~4교시는 딱히 힘든 교시가 별로 없어서 차라리 1시부터 6시까지 빨리 갔으면 좋겠다. 그시간에 힘든 교시가 많다. 나라에서 6시까지는 정규 수업이라고 하는데 난 그것은 문제가 않되는데 야자가 참 싫다. 내가 문창에서 이말을 몇번이나 하는데 난 그만큼 야자가 싫다. 야자시간에 자리가 바뀌어 방해받지않고 조용히 있을수는 있게되었는데 여전히 야자는 힘들고 지루하다. 자습을 많이 해본적이 없는 나는 자습하라는 선생님이 야속할 뿐이다. 뭐 숙제는 할수 있지만 숙제는 빨리 끝나서 중간에 할짓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떄 당혹스럽고 선생님의 눈치만 보인다. 야자의 쉬는 시간이 1번에서 2번으로 늘어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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