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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3: 내이름은 망고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3.30 조회수 22

이책의 내용은 주인공의 엄마가 빚쟁이들을 피해 캄보디아로 가서 같이 간 주인공이 벌이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엄마는 가이드일을 하다 이유모르게 딸의 돈을 가지고 떠나버린다. 그래서 주인공이 대신 현지가이드인 쿤라랑 같이 가이드일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쿤라가 다쳐 쿤라의 딸인 쩜빠가 대신 현지가이드로 일하는데 쩜빠는 전에 주인공 이수아와 싸운적이 있어서 사이가 나쁘다 그리고 쿤라에게 압사라 춤을 추는 학교에 넣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돈이없어서 거절당한다. 같이 가이드일을 하면서 사이가 좋아진다. 캄보디아에서는 뚝뚝이라는 이동수단이 있는데 오토바이뒤에 객차를 달아서 가는것이다. 쩜빠의 친구이고 삼콜할아버지의 뚝뚝이전용기사인 쑥천은 뚝둑이 모는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아빠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어 대신 모는것이다. 나중에 삼콜할아버지 덕분에 뚝뚝이모는것을 중단한다. 삼콜할아버지는 프랑스유학을 갔다온 지식인이고 주인공인 이수아를  망고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수아의 영어이름 수아 리 가 그곳발음으로 스와이인 망고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삼콜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프랑스어를 할줄알아서 프랑스인 가이드로 활동하기도 한다. 주인공은 가이드 마지막 날  에 자신의 고객이 찾아왔고 사실은 그들이 빚쟁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은 차를 가져가고 자신의 엄마는 돌아오는데 자신의 아빠는 사실이혼한게 아니라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기억상실증으로 기억을 못했던거였고 엄마는 한국에서 아빠때문에 악몽을 꾸고 나쁜기억이 자꾸 되살아나서 캄보디아로 온거고 엄마는 빚쟁이때문에 도망을 간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게 엄마와 화해하고 끝이난다. 이 소설에서 신기한소재인 것은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과 가이드의 입장이 되는것이다.  일단 캄보디아라는 외국 소재가 나와 조금은 낯설고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더욱더 흥미로워졌다. 여러많은 종류의 열대과일과 캄보디아어, 캄보디아의 역사, 캄보디아의 생활,캄보디아현지인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하나하나의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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