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2: 겁없는 허수아비의 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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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인화 | 등록일 | 12.03.28 | 조회수 | 18 |
어제 이책을 다읽어서 감상문을 쓴다. 내용은 허수아비가 번개를 맞아 살아있게되어 배고픈아이 잭과 모험을 떠나는데 산적한테 습격당한 할머니를 보고 산적을 물리쳐주고 공연장에 가서 소품도 되고 전쟁에 나가서 장교로 싸우기도 하고 무인도에 갖혀 동굴궁전을 지어 새들이 몰려오고 탈출하고 새들과 함께 재판을 해 부패를 막기도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그와 동시에 감동적이기도하다. 허수아비가 살아움직이며 모험을 떠나는 것과 허수아비의 바보같은 생각이 우습긴하지만 허수아비가 자신의 충실한 시종 잭에게 희생을 하고 도움을 주는 점이 감동적이다. 마지막에는 결혼한 시종잭이 아이까지 낳아 자신의 주인인 허수아비 경과 함께 재미있게 살면서 헤피엔드로 끝난다. 그리고 새들과 사물들이 인간이 없으면 말을 하는점과 중간에 뜬금없이 동굴궁전을 지어 죽어가는 잭이 새들덕분에 다시살아나는 장면이 작품에 재미를 더해준다. 겁없는 허수아비의 모험을 다읽고 야자시간이 30분 정도남아 공부하기는 그렇고 해서 남는 시간동안에도 책을 읽기로 했다. 소설이름이 '내 이름은 망고' 인데 그림책도 아닌데 표지 그림을 신경좀쓴것같다. 이책은 캄보디아로 온 한국인이 사는 이야기이다. 가이드를 하면서 돈을 버는 주인공의 엄마가 어느날 주인공인 딸이 나중에 한국갈 티켓으로 남겨둔 500달러를 들고 튀어서 주인공이 가이드대타를 뛰며 돈을 번다. 아직까지 딱히 그렇다할 내용은 없지만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올것이다. 모레쯤 되면 다읽을것같지만 내일까지 다읽는게 좋겠다. 금요일은 야자를 않해서 책을 않읽는다. 그럼나중에 읽어야 되어서 내용을 까먹기 쉽다. 그래서 금요일 문창쯤에 다시 독서감상문을 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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