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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또 피곤한아침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3.19 조회수 27

오늘은 어제 엄마가 늦게와서 늦게온뒤 밤늦게아주늦게 그냥새벽까지 통화를 하셔서 피곤하고 졸려서 죽을것 같다. 그래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얼얼하게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해 잠을 씻어내고 머리를 감았다. 머리까지 감으니 정신도 얼얼해지는것 같았는데 다행이 따뜻해져서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할수있었다. 아침을 정신없이 보내다가 겨우 시내버스시간을 맞춰 아슬아슬하게 학교에갔다. 그렇게 정신없이 아침을 보내고 월요일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나의 슬픔이자 고통의 시작이다. 공부가 어찌나 힘든지 채력이 너무딸린다. 그래서 다음날 늦잠자고 지각하고 스트레스쌓이고... 공부의 스트레스는 다른것과 다르다. 그것도너무 한마디로 참 지겹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면 내공부실력이 많이 늘까 하는것이다. 딱히 많이늘것 같진않은데 어른들이 그냥 좋다 좋다. 해서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난 야자시간에 공부를 많이 하지않는다. 차라리 독서시간을 많이늘리고 야자를 줄이는게 현명하다 본다. 독서는 내 경험상 도움을 많이주고 재미있는데 왜그런 좋고 기분좋은 독서시간이 야자보다 적은게 나의 불만이다. 이것만 고쳐주면 난 더 노력할텐데 더 재미있을텐데 독서로 성공한사람 많고 좋은책도 많고 봐야할책도 아직너무많은데 게다가 야자시간은 너무할게없는데 너무여유로운데 말이다. 그래서 이글을 선생님이 봐주시길 바란다. 어쩃든 오늘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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