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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아침
작성자 남인화 등록일 12.03.17 조회수 24

오늘은 토요일인데 2번쨰 토요일이라 쉬는날이 아니다. 뭐 않쉬기는 하는데 문예창작이랑 영어 번역 족구쯤만 하니까 그냥 노는날이라고 봐도 좋을듯하다. 근데 전날 금요일이 개교기념일이라서 금요일을 놀고 토요일 나오니 기분이 이상하고 뭔가 어정쩡하다. 게다가 다음날은 일요일이니 어정쩡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토요일에 개교하지 근데 토요일에 개교했다면 나는 금요일날 공부해야 할것이다! 야자는 않해도 6시까지 공부할걸 생각하면 아주 끔찍하다. 그래서 금요일 개교한걸 다행히 여기기로 했다. 어쩃든 난 토요일 날 슬프게도 학교에 나왔다. 금요일 개교한건 좋지만 난 아직 토요일날 학교에 나오는게 끔찍하다. 나가기 싫은데  그냥 토요일도 쉬게 해주지. 이런생각이 든다.  그리고 문예창작을 쓰는게 끔찍하다. 뭐하나 끔찍하지 않은게 없다. 지금 온도도 끔찍하게 덥고 끔찍이 힘들다. 자꾸 줄수만 세게 된다. 지금바로 끝내고 싶다. 아너무 힘들다. 하지만 곧 족구를 하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며 난 문예창작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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