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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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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10.05 조회수 30

오늘은 정말 슬픈날이다..울고 울어도 모자라는 날이다.. 왜냐하면..오늘의 날짜는 10월 5일 금요일이다.. 근데 오늘은 바로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김천에 온다....하하하하....근데 못간다..문창을 써야한다..지금출발하면 만날수있을텐데..허무하고..참으로 눈물이난다..... 그래서 더 더욱 기운도 안난다.. 일생의 딱 한번 가까이서 만날수 있을텐데..너무너무 슬프다.. 눈 앞에서 큰 희망을 놓친 기분이다 ..... 그리고 오늘 인영이에게도 슬픈 하루이다....오늘 인영이가 좋아하는 가수가 드라마를 찍는데 그 가수가 그 상대 여자 가수와.....말할수없다..하여튼..인영이는 지금 그 여자가수를 죽이고도 모자랄것이다..아까 6교시전에 인영이의 얼굴은 말할수없을만큼 일그러져있고..정말 화난표정이였다....나는 뭐..울뻔했다..울진않았다..비록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볼수없지만..그 좋아하는 가수가....대전에 자주오니까?...나중에 팬싸나 단콘을 꼭 가야겠다!! 안가면 나는 팬도 아니다.. 사실 요즘 그 가수가 별로다..하지만..그럴수는없다.. 다인이 현인이 지원이 효정이 혜지 인영이에게 욕을 안먹으려면..이제 더이상 버리지않아야 겠다고 결심하였다.... 오늘은 정말로 참으로도 매우 슬픈날이다....난이제 어떡하지......지금 기분은 우울 그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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