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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중학생여러분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5.04 조회수 23

나는 "땅에그리는 무지개" 라는 책을 다읽고 여러 책종류를 고민하다 이상운 작가의 "중학생여러분" 이라는 책을발견하였다. 이책은 10대 우리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더욱 책을 읽으며 공감갈거라고 생각하여 골랐다 먼저 페이지수를 확인하니 150쪽이되었다 짧지만 읽어보기로 하였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은 정현서 라는 남자아이다 그리고 그 주위에 친구들인 혜리와,준호가 있었다 이친구 셋다 공통점은 바로 내새우고 자랑할만한점이 없다는것이다  이책은 여러가지 내용으로 나눠져있는데 먼저 현서가 방학숙제로 "선행" 이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실천해오라고하셔서 고민을하다 길가에서 마늘을 파는 할머니를 발견하여  팔리지도 않고 힘들어보이셔서 자신의 돈이 아깝지만 팔아드리고 부모님께말씀드리니 칭찬을 받았다 어느날 준호와 함께 영화와 맛있는것을 먹고나와 그 할머니를봐 마늘을 사겠다고 하니 대뜸없이 화를 내셨다 나는 아마도 이 할머니께서 화내신이유를 자신을 작은존재 하찮은존재로만 봐서 그렇게 놀림을 받는것같다고 느끼셔서 그런것같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유독 머리길이에 칩착하던 남자아이가  어느날 머리를 말끔히 깎고 왔다 나는 아마도 그게 현서와 준호와 혜리가 자꾸 머리에관한 내용과 얘기를 꺼내 신경이쓰여서 그랬던것같았다 그리고 혜리의 아빠와 엄마와의 이혼 현실속에서도 일어날수있는 내용이라 공감이갔다 그리고 마지막은 현서와 준호와 혜리가 중3을 끝내고 고등학교를 가는내용이다 인간세계에서 10대들만에 충분히 일어날수있고 공감가는 내용인 이책을 전세계 10대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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