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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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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써야하는 압박감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4.19 조회수 26
오늘 문예창작의 종류별로 살펴보니 日記(일기)와 感想文(감상문)이부족하였고 詩(시)와隨筆(수필)과 便紙(편지)는많이썼다 그래서 앞으로 책을 계속읽고  感想文(감상문)도쓸것이고 日記(일기)도 쓸것이다 오늘은 아직 책 한권을 다읽지못하여 어제와 마찬가지로 日記(일기)를 쓰기로 하였다 역시 일기는 제일쉽지만 압박감도대단한다 國語(국어)선생님께서 自然(자연)과 관련된것과 한자와 관용표현도 몇몇개씩 넣어야 글이 재밌고 질리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日記(일기)는 대체적으로 평범하게 쓰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것은 隨筆(수필)과 詩(에 대부분으로 넣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오늘 주제는 딱히없고 나는 지금 맨정신으로 10줄이상을채워야한다는 생각으로 막 계속 키보드를 두드리며 글을 이어가고있다 오늘 있었던일을 간략하게쓰자면 인화가 청주에있는 과학고등학교에 학교에서 추천서를내줘 가입을했다고하였다 그리고 試驗(시험)을 몇차례를 봐서 합격해야 상촌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다마치고 고등학교를 갈수있다고하였다 물론 부러움도 느끼고 힘들것같았고 압박감도 대단할거라고생각하였다 지금 나는 인화를 생각할게아니라 나 자신부터 생각해야겠다 나는 현재 목표가 공부를 초등학교성적처럼 계속 유지하며 영동에서는 영동고등학교를 가고싶다 내가만약 더 좋은고등학교를 갈수있다면 거길로 될수있음 갈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모르겠다 몇주만있으면 시험이기도하여 머릿속이 백지같고 뭐부터 어떤일을 해야될지도모르겠고 그저 마음이 답답하고 꽉막힐것같다 역시 "試驗(시험)" 이라는 자체가 아이들한테는 부정적인쪽으로 많이 기울어진것같다 나도 그 예 이다 우리반은 총 9명인데 나는 초등학교때는 인화보다 평균 1.2점차이로 뒤쳐졌었다 겨우 9명중 1등도못한다는 한심함도 있었다 지금 여기서 1.2등을해도 영동을 나가면 성적이 바닥이될것같아 초조하기도하고 불안하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할것이다 지금 우리반남자애들중에서는 인화는 수업시간에 잘들을때도있고 잘안들을때도있지만 역시 數學(수학)하나는 잘하는것같다 그리고 과학시간도 좋아하는것같은데 국어나 도덕시간에는 영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하고 어려워하는 기색이있는것같았다 나머지 아이들은 초등학교와 비슷하게 공부에 흥미도없고 수업시간에도 수업도 잘안듣는것같다 여자아이들도 보면 다 공부를 잘하고싶은마음은 각각갖고있지만 요즘 힘들어하고 지친기색도 영력하다 물론 나도마찬가지이지만 다음주부터 試驗(시험)공부계획을짜나 열심히 공부를하여 성적을 쭉유지할것이다 "고생끝에 낙이온다" 라는 말이있듯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결과가 나오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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