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볼 때 마다 하늘 은 변함없이 하얗고, 푸르다. 나는 하 늘을 보며 늘 상 하는말은 " 와! 아름답다" 하늘 은 하얀 도화지에 스케치 를 하여 하얀 도화지를 물감 으로 색칠 하여 꽉 채워놓은 한 작품 인것같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난 매번 놀라울 따름이다. 하늘이 작품 이라면 한편으로 나는 어떤걸 바쳐서라도 살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하늘 은 언제나 내 마음 을 적셔주고, 물들게 하기 때문이다. 하늘 을 보고 눈을 감으면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지며 이런 저런 생각 을 한다. 부모님,친구한테도 말 못하고 속 에 담아 놓았던것 을 하늘과 얘기를 소곤 소곤 마음 속 으로 말하고 듣는다. 나 에겐 항상 고맙고, 편한 존재이다. 가끔 하늘 은 기분이 안 좋은날 도 있나 보다 먹구름이 잔뜩껴있는날 나는 그날 하늘에게 어떤말 을 할지 생각과 고민이 된다, 하늘 이 없는 동안 마음은 텅텅 비었다. 나의 마음 속 에 채워줄만한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하늘 이 나타나면 누구 보다 기다렸다듯이 그 동안 못해 줬던 얘기 를 다해 주고 하늘 은 받아주며 또 다시 나의 마음 을 편하게 해준다. 나는 언제나 하늘 에게 더 없이 고맙다. 그리고 내가 언제나 좋아 하고 또 아껴 주고 또 사랑해줄 존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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