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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2.04.05 조회수 34

오늘 수필에서 나는 우리마을을 주제를 삼아 수필을 쓰려고 한다. 우선 우리마을은 다른마을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마을에 자랑이다. 봄이면 꽃이피고, 새록새록 산듯산듯 나물도 나고, 짹짹 새들이 노래를한다. 여름이면 촤아악 촤아악 물소리와 한없이 비가 속상함을풀듯 계속계속 내린다. 가을이면 정말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로 우리마을전체가 한 그림이다. 알록달록 색종이를 붙인 듯 노란색과 빨간색 단풍이 어우러져 있다. 겨울이면 비록 분위기가 싸늘하고 서늘할지 몰라도 눈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고 쌓여 소박함을 맛볼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마을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도 있고, 이웃간의 사랑과 베풀수있는 마음이 돈독하고, 넘쳐난다 한마디로 인심도 좋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한편으론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여려지는곳 도있다, 그리고 우리마을과 전체 영동에서는 곶감과 포도와 호도가 유명해서 그런지 밖에나가면 포도를 흔히볼수있으며 냄새는 달콤하고, 향기롭다. 그리고 우리집에서는 곶감을한다 어릴적부터 해서  그런지 곶감의 생성과정도알아 더욱 하나의 곶감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긴다. 물론 맛도 좋다. 호도 도 머리가 좋아진다고해서 조금씩 먹나 약간쓴맛도 있지만 달은맛도 있어서 그런지 좋다. 그리고 나는 우리마을에서 가장 좋은게 항상 아침마다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사람모습에 항상 즐겁고, 좋다. 나는 우리마을에서 언제까지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마음껏 만끽하며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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