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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3.09.10 조회수 36

다른 세계의 아이들

 

최근 학교폭력으로 많은 언론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만 틀면 반이 학교폭룍이 이야기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이러한 심각한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학교에서는 많은 재도들과 가해자 학생의 전학이나 교육, 상담등 많은 체제와 자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내가 생각하고 있을때의 가장 학교폭력의 근원은 왕따인것 같다. 왕따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있는 것 같다. 왕따르 처음 시키게 되는 계기는 힘이 없거나 자기보다 더 만만하게 더 상대방을 얕보게 되엇을때 무시하고 마치 옛 식민지 지배를 하듯 스 피해자를 뭉게면서 왕따가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럼 자기보다 천하고 낮다고 생각되는 아이들은 왕따는 물론 왕따를 시키면서 셔틀이나 돈을 빼앗거나 심해서는 아이들은 폭행하기도 한다. 가해자는 대부분 잘 자기가 한 학교폭력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왕따를 당항 학생들은 그 왕따를 당했던 기간도 힘들지만 왕따를 당하고나서 크게 2가지로 바뀌게 된다. 하나는 자기가 직접 왕따를 시키거나 다른 하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학교폭력 예방을 받을때 경찰이 직접오셔서 들어준 예가 아주 기억에 남는다. 그 이야기는 한 중학교의 한 피해자의 상담에서 밝혀진다. 그 아이는 너무 왕따에 힘들어하면서 상담을 받고 있었다. 계속된 상담으로 경찰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불러다 놓고 이야기를 한다. 피해자는 억울해 했지만 가해자의 한 마디로 모든게 바뀌게 되었다. 가해자는 왕따의 시작은 내가 아닌 바로 피해자였다고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예전에 왕따를 당했던 것이다. 피해자는 자기가 예전에 자기가 했던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상담을 통해 말 한 것이다. 그럼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것이 되는 것인가?... 또다른 것은 바로 왕따의 후유증이다. 타박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마 정신적인 고통일 것이다. 대부분 왕따를 당한 후 아이들의 후유증은 뒤에서 누군가 자기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학교폭력은 끝났는데 맘이 편하지 않고 항상 초초하고 긴장감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자기만의 불안감 그리고 아무리 상담을 해도 편안하지 못하고 어느 한구석에 찝찝함 그리고 즐겁다가 생각만 나면 암울해지는.... 시간이 해결을 해 준다고는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정도로 왕따후유증은 무서운 것이다. 한마디로 고칠수없는 불치병과 같은 것 같다. 이러한 왕따때문에 상담센터나 많은 기관이 발달이 되어있다고 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곳도 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의 시기에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왕따가 끝났더라 하더라도 피해자는 또 다른 정신적인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해주기를 바라기보다는 가장 우리에게 시급한 예방이다. 첫째,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접근 할 수 있는 인터넷 온라인 등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쁜 인식이 생길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트랜드를 따라하는 것 처럼 영화나 드라마의 멋있는 장면을 따라한다거나 왠지 멋있어보이고 우월해 보일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둘째, 막지 못하고 피해를 보았다면 가만히 당하고 있지마라 오히려 피해자의 아픔만 더 키워가는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담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혼자 상처만 더 만들어 간다면 나중에는 그 상처를 치료할때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좋지 않은건 얼른 얼른 잊고 빨리 다시 해결해 나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셋째! 가해자에게 그에 맞는 처벌이나 상담과 교육이 필요 한 것 같다. 피해자가 정말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다면 심할경우에는 강제전학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학교에 있는게 피해자에게는 그것 자체가 위협이 될 수 도 있고 어쩌면 다시 방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턱대고 강제전학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피해자에게서 확실한 증거나 원인이 학교폭력의 심한 정도를 보고 강제전학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학교에서는 가해학생을 더 주시하고 벌점이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하교에서 많은 치료가 피료하다고 본다. 넷째 전문적이 아닌 내 주변에도 이야기를 나누고 내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피해자에게는 좋은 것 같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또래상담자로서 또래상담자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만약 정말로 적절한 아이들이 또래상담자가 된다면 선생님께 말할기 꺼려하는 아이들이 있을수도있고 선생님이 보는 입장보다는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보게 된다면 선생님보다는 더 많은 이해를 함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폭행과 협박 그리고 갈취 등 이런 작은 것들 이였지만 지금은 많은 핸드폰이나 인터넷에 발달고 학교폭력의 범위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학교폭력을 완전히 없엘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서빨리 조금이나마 학교폭려에서 벗어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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