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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교육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3.06.04 조회수 12

6월은 호국보훈의 月이다. 오늘 예비군중대장님이 오셔서 안보교육 하셨다. 처음에는 군인아저씨만 있어서 군인아저씨가 안보교육을 해 주시는줄 알아서 되게 신기해했다. 하지만 역시 군중대장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 주셨다. 왠지 엄청 재미있을것 같다. 항상 성교육만 받던 학교에서 다른 교육을 받다니 그냥 다른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첫 단락만약 나라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다. 처음 본 사진이 손기정 황영조 사진이였다. 두 선수의 공통점음 같다. 둘다 금매달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둘의 확식한 차이점이 있다. 손기정 선수는 일복국기를 달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없기에 마라톤에서 이겨도 기쁘다기보다는 슬픈표정을 당당한 모습보다는 부끄럽다는 표정을 하고 계셨다. 반면 황영조 선수는 우리나라 태극기를 달고 기뻐했고 그리고 엄청 당당하고 뿌듯하다는 표정을 하고 계셨다. 나라가 없다면 얼마나 비참한지 내가 누구인지 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지 못 할것 같다. 만약 내가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땅이 없어진다면  나는 누구이고 나는 도대체 어디에서 태어났지 나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이 들것 같다. 그리고 우리의 비참한 일본의 일제 강점기가 떠오른다. 사람이라는 취급도 받지 못하면서 일본인들의 노예로 살아야 했던 우리들의 가장 비참한 역사인것 같다. 일제강점기하면 역시 그 다음으로 일어난 6.25전쟁이 떠오른다. 6.25전쟁은 김일성이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 일요일날 기습적인 습격이였다. 으리나라는 현재 유일한 남과북이 분단된 나라이다. 베트남도 그리고 독일도 현재 통일을 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으로 통일을 이루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다. 현재 북한은 정말 말할수 없이 비참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가고 탈북을 하려고 하던 아이들도 그리고 조금이라도 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했다가는 바로 징계가 주어진다는게..... 도대체 어디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확국이라는 것인지 어떻게 민주주의가 들어가는지 좀 제발 이해를 시켜줬을면 좋겠다. 현재 북한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 너무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당연한거고 미국까지 위협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국민을 먹여살리지는 못할망정 무기나 사고 있으니 대단한 민주주의 국가인 것 같다. 어째든 사방에 안전지대는 없으니 안보 꼭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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