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의 문예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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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인애 | 등록일 | 13.07.15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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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의 문예창작은
헐? 뭐야 이거 왜이래.. 아 맞다 다 날라가서 못썼지 참. 이거 쓰는 걸 깜빡했네. 근데 말이야, 너무 옛날일이라서 기억이 안나. 음. 대충 기억을 되새겨 보자면. 이 때가 아마 컴실에서 문창을 하던 시간일꺼야. 근데 내 옆자리가 은지잖아? 갑자기 막 웃는거야 은지가. 그래서 봤더니 형우 문창을 보고 “으허”하면서 그 은지 특유의 웃음을 짓더라. 보니까 막 형우는 문창을 쓰면서 이상한 추임새를 많이 넣더라구. 지금도 그럴라나 모르겠는데 막, 크흡? 뭐 이런걸 넣던데. 아 아무튼 웃겨가지고 은지랑 계속 쪼갰는데. 정말 추억속 이야기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글을 원상태로 돌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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