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9임혜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방학동안 문창못쓴 이유
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3.08.20 조회수 20
방학동안 문창을 많이 못썼다. 아니 아예 안썼다.  이유는 노트북이 고장나서이다. 내가 마음먹고 문창밀리지 않으려고 노트북을 키려고 했는데 엄마가 노트북 이상하다고 고쳐야된다고 해서 고칠때까지 기다렸다. 그 회사에 가서 고쳐야되는데 영동에는 LG(?) 암튼 내 노트북이랑 맞는 곳이 없었다. 그려려면 대전에 나가야되는데 엄마가 바빠서 영동까지밖에 못나가고 대전은 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물론 이모집도 컴퓨터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모집 가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모집도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했다. 뭐 이런 황당한 우연이 있나. 나도 솔직히 선생님께 혼날까봐 걱정 많이 했다. 근데 이쪽도 저쪽도 컴퓨터가 다 고장나있었다. 이건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컴퓨터 하고싶은데 지금도 컴퓨터 하고싶어도 못한다.ㅠ 선생님 문창 못써서 죄송합니다.
이전글 우리반의 기요미에게
다음글 청학동 청소년 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