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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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혜지 | 등록일 | 13.06.30 | 조회수 | 22 |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로 전쟁기념관, 현충원을 방문했다. 서울로 가는 것이라 평소에 등교하는 시간보다 20분이나 일찍 등교를 했다. 한껏 들뜬 마음에 버스를 탔다. 좀 오랜시간을 거쳐 서울에 전쟁기념관에 도착을 했다. 버스에서 내려 선생님의 말씀을 조금 듣고 안으로 들어가봤다. 들어가보니까 군인들이 총을 들고 발을 맞춰 어떤 것을 하고 있었다. 우리도 도중에 들어온지라 무엇을 하는 중인지는 몰랐는데 신기하고 멋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다. 그것이 끝난후 전쟁기념관 그 건물에 들어가봤다. 들어가서 호국추모실이 있길래 들어가보려다가 계속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만 계속 호국추모실에 들어가시길래 뭔가 이상해서 안들어가고 3층에 갔다. 3층에는 6.25 전쟁때 일어난 사건, 전투기 등이 있었다. 다시 내려와서 호국추모실에 가봤다. 다 돌아본후 점심을 먹고 현충원을 갔다. 현충탑에가서 참배를 드리고 현충탑 사이로 들어가 위패 봉안관이라는 곳을 갔다. 나는 현충탑 밑에 이런곳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위패봉안관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분들 중 시신을 못찾은 그런 분들의 위패와 사진, 꽃이 있었다. 위패를 보니 이병이 제일 많았다. 위패봉안관을 둘러보고 버스에 타서 참전용사분들의 묘를 둘러보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해설자분이 버스에서 해주셨다. 묘를 둘러보다가 공통점을 발견했다. 묘에는 무궁화와 태극기가 놓여있었다. 설명을 들으며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님의 묘를 보며 설명을 들었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묘는 왕릉처럼 크다고 했다. 그러고나서 유품전시관에 갔다. 유품전시관은 말그대로 6.25때 발견된 유품을 전시해논 곳이다. 군인들의 유품을 보고 절약정신이 강하다는걸 느끼고 유품을 발견하고 관리를 잘한것 같았다. 이 유품전시관까지 다 본 후 집에 돌아갔다. 오늘 전쟁기념관, 현충원, 유품전시관을 둘러보며 이 시대때는 이랬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한편으로는 가슴한쪽이 아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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