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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3.09.04 조회수 23
아육대란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의 줄임말이다.  오늘의 수필 주제는 아육대해 써보겠다. 바로 어제 아육대를 촬영하였다고 한다. 내가 알고있는 아육대는 연예인은 지치고, 팬들은 싫어하는 방송이다. 역시나 총 7번 촬영까지 그냥 넘어가는 일이없다. 어제도 아육대에서 일이 터졌다. 각각 아이돌들이 부상을 당했지만 아육대는 병원도 못가게 하고 간단한 응급처치로 끝났다고 한다. 또한, 그 더운 태양빛 아래에서 그리고 24시간 거의 새벽촬영 뺨친다. 하지만 고작 방송은 2시간. 그 것도 아이돌들 얼굴도 잘 안비춰준다. 무엇보다 화나는건 우리 타오가 다쳤는데 그냥 넘어갔다. 그래, 아육대 두고봐;; .그리고, 아육대는 사랑의 전화번호 교환장소이자 미팅장소라고 하였다. 다행히도 우리 엑소는 자기들끼리만 논다.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팬들도 배려를 안해준다.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더운 태양빛 아래에 그냥있게 하고 간식도 안주고, 간식도 연예인이 준다고 들었다. 아닐수도 있다만. 하지만 아육대가 좋은점도 있다. 바로 아육대 일화.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재미있고 아육대 방송후 짤이 올라오는데 그걸 보는 재미도 있다. 이번에 가장 인상깊었던 아육대 일화가 있는데 바로 우리 새벽사슴 루한이가 다른 아이돌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를 다 치웠다고 한다. 역시 우리 엑소는 개념돌. 단지 팬이 무개념인 것 뿐. 아무튼  이런 이유로 나는 아육대가 정말 싫다. 폐지설도 있던데 제발 폐지되라. 하여튼 아육대는 사라져라!!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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