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0년 1월 8일에 태어났다. 안산에서 태어나 3살 쯤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5살 쯤 상촌 병설 유치원이라는 곳에 입학하였다. 지금 나의 기억으로는 그 때 최희정 선생님이라는 여자 선생님이 있으셨다. 그 선생님을 어릴 때 지만 좋아하고, 잘따르던 기억이 난다. 유치원 때는 활발했던 것 같다. 사내아이 처럼. 또한 정리도 잘하여 선생님 께 칭찬을 받았었다. 만으로는 7살인 나는 상촌 초등학교에 일찍 입학하였다. 초등학교 때 부터 받아쓰기는 좋아하고 잘했지만 덧셈, 뺄셈 수학에는 약했던 것 같다. 그 영향이 지금 중학교 2학년인 나에게 끼쳐진 것 같다. 저학년 때 는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이 계신다. 바로 3학년 때 담임을 해주셨던 김보미 선생님이시다. 김보미 선생님은 항상 웃어주시고 재밌으시고 나를 잘 챙겨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좋았고,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렇게 저학년 생활을 마치고 고학년 생활이 시작되었다. 4학년 때 담임은 안준우라는 남자 선생님이셨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학년 때 부터 고된 학교 생활이 되었던 것 같다. 유독 사고를 많이 치는 우리반이 문제여서 항상 선생님과 다투었었다. 그렇게 이런일 저런일 다 겪으면서 선생님과도 참 많이 싸우고 5학년이 되었다. 5학년 때는 황원준이라는 남자선생님이셨다. 또 남자 선생님이라서 참 실망스러웠다. 또한 그 선생님과도 마찰이 많아 많이 싸웠던 것 같다. 그렇게 험난한 5학년을 마치고, 6학년이 되었다. 그런데, 4학년 때 담임이셨던 안준우 선생님이 또 맡으셨다. 정말 나에게는 있을수 없는일 아니 있으면 안되는 일이었다. 그만큼 나는 안준우 선생님이 싫었다. 아무튼 6학년 때도 여자 아이들끼리 따돌림도 시키고 선생님 께도 대들다보니 사소한 일 부터 큰 일도 참 많이 일어났었다. 6학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 시간도 빨랐고, 참 다사다난하였다. 6학년 때 기억이 남는 일이 있다. 전국에서 치는 학업 성취도 평가 때문에 우리 6학년 만 야간 자율학습을 하였다. 야간 자율학습은 싫었고 피곤하였지만 저녁밥도 싸와서 아이들이랑 나눠먹는 것과 밤 까지 노는 것도 재밌었었다. 아무튼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들었던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상촌중학교를 입학하였다. 1학년 때 담임은 곽홍근 선생님이셨다. 1학년 때도 6학년 때 같이 선생님과 마찰도 많았고, 많은 일을 겪었다. 그다음 이번해. 바로 2학년. 사실 중2병이라는 말이 흔하듯 후배들이 들어와서 허세끼도 있어진 것 같았다. 하지만 2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철도 들고, 공부도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또한 지금 담임선생님이신 김수미 선생님이 내가 못하는 과목인 수학 선생님이시라 더욱 도움도 되고,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아무튼 지금 현재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 다만 야간 자율학습을 하여 피곤하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중학교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 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서 하고싶은 직업을 얻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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