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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리반 아이들은 아프리카tv 를 보는 것 같다. 나는 관심은 없었지만, 아이들이 얘기하는 걸 듣고 한번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핸드폰에 아프리카tv 어플을 깔고 보았다. 나는 처음으로 본 사람이 쯩마 인 것 같다. 본명은 서승만인데 20대 남자이다. 처음에 내가 볼 때는 유명하지 않은 BJ이였다. 그런데 쯩마를 찾게 된 이유라, 생방송 전체를 쭉쭉 보고 있는데 잘생긴 것 같아 보게 되었다. 처음엔 잘생겨서 봤지만 보다 보니 유머 감각도 많았고, 무엇보다 그냥 잘생겨서 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엔 혜지와 지원이가 이야기를 했던 승찬이라는 BJ의 방송을 보았다. 본명은 백승찬이다. 그런데 이 BJ이는 예전부터 인터넷에 떠돌아서 몇번 사진을 봤던 것 같다. 하여튼 그래서 이 BJ 방송을 봤는데 루이비-키세스해줘 라는 음악이 있는데 그걸로 리액션을 하는데 그걸 본 순간 눈알에서 하트가 튀어나올 뻔 했다. 그래서 그 방송을 계속 보게 되었고, 요즘은 순호라는 BJ를 보고 있다. 이 BJ이는 사투리를 쓴다. 나는 평소에 사투리를 쓰는 남자가 별로 였는데, 이 BJ는 너무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얼굴이 순둥이 같은데 꽤 욕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요즘은 딱 찬,쯩마,순호만 보고있다. 야자 안할 때 시간이 많이 남아 계속 아프리카tv를 봤었다. 거의 중독 수준으로? 하지만 요즘 야자를 해서 그런지 잘 안본다. 그리고, 보려고 하면 시간이 거의 11시~12시가 되 방송하는 BJ들도 별로 없고, 피곤해서 잘 안본다. 하여튼 아프리카tv 는 심심할 때 보면 시간 때우기는 참 좋은 것 같다. 이상 아프리카tv 에 대한 감상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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