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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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25 |
어쩌다보니 벌써 6월 3주째이다 2학년된지 얼마 된것같지도않은데 벌써 6월 3주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것같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커서 무엇이 될지도 궁금하기도해서 시간이 빨리가는것을 이젠 즐길줄 알아야할것같다 하지만 그게 내맘데로 되지않는다 왜냐하면 나는지금 이때가 가장 행복햇을거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서 지금 이때를 그리워하며 후회하고 그러고 싶지않다 그래서 지금 이데로 중학교 2학년으로 평생 살수잇다고하면 살고싶다 정말...그러고싶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상상은 이제 안할때도됫지만 계속 이렇게 바보같은 상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아...정말 2학년이 되고나서 별로안된것같고... 졸업한 병찬이형을 얼마전에 봣엇는데 정말 반가웟다 물론 성훈이형이랑은 주말에 만나서 자주논다 물론 나는 성훈이형과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내고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있는것같다 별다툼없이 말이다 그리고 우섭이형도 오랜만에 만낫엇는데 우섭이형이랑도 오랫동안 알고 지냇다 하지만 나는 성훈이형과 가장 많이 논거같다 아...그리고 가능하다면 작년으로 돌아가고싶다...왜냐하면 작년은 3학년 형들에 소리가 들렷다 특히 철빈이형의 소리가 말이다 하지만 이제 형들이 졸업해서 학교가 조용해졋다... 그래서 뭔가 처음엔 허전하기도하고 햇지만 이젠 적응이되엇다 그리고 이제 학교에서 게임하는 사람도 없는것같고 사고 치는사람도 없는것같다...그래서 너무 조용한 학교가 된것같다... 하지만 2학년이 조금? 시끄러워졋다 흠... 아무튼 지금은 2학년이 가장 시끄럽다 3학년이되면 좀 나아지거나 더 심해지거나 둘중 하나일것같다 아... 아무튼 내가 커서 무엇이 되어있을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지금 이때가 기억나고 후회하고 뭉클해지는? 그럴꺼같다 흠... 왠지 미래를 생각하다보면 지금 같은 바보같은 상상을 많이 하는것같다 흠... 아무튼 일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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