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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성교욱을 받고..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11.26 조회수 18
나는 어제 학교에서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라는 곳에 갔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 두 분루로 나누어서 했다. 지하 1층과 3층이 있었는데 우리는 먼저 3층에 갔다. 느낌이 너무 평화로웠다. 내가 생각하는 그런 곳 같았다. 먼저 스피드 퀴즈를 했다. 모르는거 없이 거의 다 맞추었다. 물론 언니들에게 포함되지만 말이다. 내가 모르는 단어도 있었다. 설명을 해서 맞출 때 대충 뭔지 알아들었지만 말이다. 그 모든 단어를 알고 있는 언니들이 신기하기만 했다. 두번재로 남자들과 바꿔서 지하 1층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들어가자마자 클럽 분위기가 났다.다같이 손잡고 막 뒤었다가 서로의 온기를 느꼈다가 나의 나쁜 기운들을 모두 버렸다가 누워서 눈감고 나만의 세상으로 떠났다가.. 정말 많은 것들을 했다. 이런 것도 정말 좋은 것 같다. 1층에서 한 것은 재미있었지만 많이 해본 방식이라 별로 그렇게 와닿진 않았다. 그런데 지하 1층에서는 뭔가 새로웠다. 그때의 시간이 그냥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곳에 오기 전에 2시간동안 경복궁에 갔다. 정말 추워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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