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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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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7.11 조회수 18

안녕하세요!! 저 효정이에요. 이번 주 월, 화, 수요일에 경남에 있는 지리산 청학동에 야영을 갔다 왔습니다. 그것도 예절을 배우는 서당에요.. 그곳에서 참 많은 추억들을 쌓고 왔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시간 반 정도 동안 도인촌이라는 산꼭대기에 있는 곳에 걸러서 올라갔다 애려왔는데 그 때문에 배가 엄청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자를 배웠는데 한자는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번 야영으로 인해 초등학교 때와는 좀 색 달랐고 부모의 은혜를 알았습니다. 또 내가 부모님께 효도를 얼마나 하지 않아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효도를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 다짐이 계속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 다짐이 잊혀질 때까지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말을 안들으면 잊어버렸나 하면서 저를 일깨워 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키워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그럼 줄이겠습니다.

 

                                                                                                                                 맏딸 효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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