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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변주곡-오카리나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4.03 조회수 17
나는 오늘 학교를 마치고 공부방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계속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는데 누리오빠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대충 인사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오빠에게 과자를 주었다. 그리고 나서 오빠가 내렸는데 다음으로는 내가 내렸다. 나는 공부방에 와서 공부방이 끝날 때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기다리다가  공부방이 끝나자 나는 바로 밥을 먹고 조금 있다가 오카리나를 불었다. 나는 새로 배우고 있는 캐논 변주곡을 불었는데 음을 몰라서 처음 부분은 제대로 불었는데 점점 뒤로 가면 갈수록 음이 엉망이 되어갔다. 그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 선생님이 캐논 변주곡을 노래로 틀어서 노래가 나오는 근처에 가서 들으면서 연습을 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이 들어도 모르겠었다. 그래서 선생님께 모른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알려주겠다면서 이리 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갔더니 조금 이해가 되었다. 그 다음에 다시 내 자리에 돌아와서 연습을 했다/. 하지만 불으니까 더 모르겠었다. 나는 계속 선생님께 모른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건 선생님도 안된다며 계속 듣는 수 밖어ㅔ 없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 연습을 하다가 다른 곡도 연습했다. 그리고 나서 엄마가 오고 아빠가 왔다. 엄마와 아빠와 선생님은 이야기를 하고 또 다른 선생님은 애들도 봐주고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도 듣고 나는 계속 오카리나 연습을 했다. 선생님이 나보고 연습 한 사람보다 연습을 하지 않은 사람이 더 잘분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나는 기분 좋은 티를 내지 않고 열심히 연습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쪽을 봐선 수요일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오카리나 연습을 많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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