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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간
작성자 이효정 등록일 13.04.02 조회수 27
나는 오늘 미술을 했다. 우리는 미술을 하러 오기 전에과학 선생님이 놔두고 가신 박하 사탕을 먹으면서 교실에서 조금 놀다가 미술실로 갔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종이 쳤는데 사탕 먹은 것을 들켜서 조마조마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벌점을 준다고 해서 여자 애들이 점심시간에 3개를 드린다고 했다. 물론 나는 종이 치기 전에다 먹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점심시간에 여자애들이 선생님께 박하사탕 3개를 종이컵에 넣고 선생님께 드렸다.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웃으셨다. 이제부터 수업에 대해 소개를 하면 먼저 사람을 그리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자화상을 그리라고 해서 그리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다른 사람을 그려도 된다고 해서 우리반에서 거의 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그렸다. 나는 정서를 그렸는데 아직 완성을 하지 못했다. 물론 한명도 완성 한 사람이 없지만 말이다. 우리는 다같이 순서를 맞추며 하나씩 해 나갔다.  처음에는 얼굴과 목과 몸통을 비유를 잘 잡아서 그리고 앞머리를 잘 그리고 눈,코,입의 위치를 대충잡고 그린 다음에 눈섭의 위치를 맞추고 끝냈다. 나는 오늘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왜냐하면 나의 꿈과 너무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빨리 다음주 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주 화요일이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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