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별다른 일이 없지 않아 있었던 오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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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6.05 | 조회수 | 29 |
그렇다... 오늘은 일기를 쓰는 날이다. 뭐 다들 아시겠지ㅋ 오늘은 그냥 평소와 별 다를 바 없는 하루였다. 다만 몇개의 일을 빼자면 말이다..ㅎ 오늘은 내가 학교를 지금까지 온 시간중에 제일 빨리 온 날이다... 그리고 쓸 곳이 마땅치 않아 못썼던 전학생... 전학생이 온 날 4일째 수업이다. 아직 전학생도 적응이 안되겠지만..말이다... 그리고 오늘 자리를 바꿨는데 다영이와(전학생) 같이 앉게 되었다. 그래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짝도 됬으니 잘 지내야 겠다. 그리고 하아.. ㅠ어제 내가 저녁에 학교 컴퓨터실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상태에서 퍽 앉다가 눈 밑을 컴퓨터 모서리에 부딪혔다. 부딫힌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딱 부딪힐 때 우리반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아... 창피했다. 또 쌤은 장난을 잘 치시니까... 말할거 없고... 그냥 말 안할거...(궁금하지 않겠지...ㅋ) 하여튼 어제 부딪혔는데 오늘 아픈 것이었다.. 어디 스쳐도 아프고 살짝 만져도 아프고... 어쩔 땐 그냥 아프다... 겉으로 봐서는 아무 이상 없다... 하... 그리고 또 우리반 여자애들 끼리의 신경전과 다툼이 잦아지는 것 이다. 따지고 보면 다 사소한 것들인데도 말이다... 나는 나도 그렇게 신경전을 벌이다가 내가 왜이러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쨌든 빨리 사이가 다시 좋아져야 할 텐데 말이다. 아! 또 있다... 오늘은 야자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일은 6월6일 현충일...봉사활동이 있다...하핳 하핳 (나 왜이러니;) 내일... 봉사활동... 아.. 힘들겠지만 쨌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외엔 없을 듯 하다...ㅋ 내일은 왠지 뭔가 기대가 되는 것 같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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