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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노근리백일장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5.21 조회수 21
나는 오늘 점심을 먹고 1시30분 쯔음에 노근리 백일장을 다녀왔다. 이 백일장은 5학년 때도 한번 나가서 초 중학교 중 3위를 해서 당연 대충 어떤식으로 써야 할 지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 쓸 때는 막막했다. 아.. 글을 쓰기전에 노근리 평화 공원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덥고 지치고 짜증이 났다. 그래서 솔직히 빨리 들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글을 쓰는 시간이 다 되어 글을 썼다. 그리고 글을 쓰는데 위에서 말한 내용과 같이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한번 주제를 잡고 써나가기 시작하니까 의외로 잘 써졌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는 잘 써졌다는 잘 쓴게 아니고 내용이 잘 생각이 나서 그냥 술술 풀어 쓴 것을 말한다... 그리고 같이 가주신 국어 선생님께 한번 검사를 맡고 제출을 하였다. 그리고 기대는 안했지만 참가상이 있어서 놀랐다. 문화상품권...만원이었다. 솔직히 참가상이라고 하기엔 큰 것 같았다... 그래도 좋았으니까 된거다... 나는 이번 백일장은 자신이 없다. 내가 5학년때 만큼 그 성과가 좋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느낌도 안좋기 때문이다... 어찌됬든 잘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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