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을 다녀와서..(보고서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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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3.05.19 | 조회수 | 20 |
나는 얼마전 16일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소풍을 갔다.. 장소는 오송뷰티세계박람회와 성문화 체험센터... 우리는 전교생과 선생님 몇몇분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우리는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화장품의 종류와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러갔다. 오송뷰티세계박람회는 여러가지 체험존을 만들어두고 그곳에서 체험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도착을 해서 일단 다 흩어져서 구경을 한뒤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모이기로 약속을 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반 여자아이들과 같이 다녔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의 것들을 전시해둔 한류문화관으로 가 보았다. 약간 지루하긴 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세계뷰티인형관으로 갔다. 평소에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고 또 좋아하기도 해서 재미있고 볼만 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화장품 산업관이라는 곳으로 가 보았는데 화장품을 브랜드별로 구분해서 전시해두고 화장품의 재료와 종류를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기도 하고 좋았기도 했다. 그리고 뷰티산업관에도 가 보았다. 그냥 화장품 산업관이랑 별 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이 곳은 직접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괜찮고 볼만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덥고 지쳐서 짜증이 날 쯔음에 뷰티마켓에 갔다.역시 그곳은 인기가 많은 곳 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라고 들어가야 할 정도였다. 그곳은 화장품을 브랜드 별로 놓고 파는 곳이어서 우리는 정말 신이 났었던 것 같다...그리고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하는 시간이 다 되어서 체험을 하는 장소로 갔다. 원래 나는 BB크림과 향수 만들기를 신청했었는데 BB크림 만들기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다 같이 미스트와 향수를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를 만드는데 40분씩 걸린다고 했지만 2개를 만드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아서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좋기도 한 것 같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었는데 우리가 따로 준비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다른 부모님들께서 모두점심을 준비 해주셔서 참 감사했던 것 같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부터 감사할 점이 참 많아졌다. 당연히 우리가 그만큼 도움도 많이 받고 했기 때문에 당연한 것 이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른 체험존에 가려고 했는데 한 곳은 예약을 안햐서 못들어거고 또 한 곳은 초등학생들만 체험 할 수 있는 곳 이라고 해서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은 약간 남았던 것 같았다. 그리고 할 것이 없어진 우리는 뷰티마켓에 다시 한번 갔다가 막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하지만 우리는 더워 지쳐서 햇볕이 쨍쨍한데도 너무 힘이들어서 그냥 앉아있었다. 그라고 모이는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는 집합 장소로 갔다. 버스를 타기 전 우리는 사진을 찍었다. 나는 이곳을 다녀오면서 화장품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와 이렇게 만들어지는지 대략 알게 되었고 위에서 말한 내용과 같이 재미있었고 감사했다. 그리고 약간의 실망과 좋지 않았던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그리고 우리는 성문화체험센터로 이동을 했다.//우리는 청주에 있는 근처 성문화체험센터에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성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알기위해 방문을 했다. 즉 성교육을 하러갔다. 우리는 도착을 해서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이론을 배우고 성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법과 예방법을 배웠다.그리고 여러가지활동을 해보고 직접 체험도 해 보았다. 나는 선생님께서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잘 대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배우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오송뷰티세계박람회보다 성문화체험센터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는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성 가치관과 성에 대한 것을 좀 더 뚜렷이 알 수 잇었던 계기가 된 것 같고 성폭력 예방법과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정확히 기억을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모든 선생님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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