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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번 현수에게..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4.18 조회수 20

안녕? 내가 누군지는 잘 알겠지? 흠.. 이제 너에게 편지를 쓸 차례가 돌아왔군.. 경환이에게 편지를 쓸 때에도 말했지만 난 그냥 번호대로 돌아가면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편지를 다 돌릴예정이야.. 아 그래.. 안물어 본거 말해서 미안하다.. 장난이고~ 하아... 우리가 초등학교때 충돌이 넘 많았던 것 같아. 어떻게 보면 넌 착한 것 같기도 하지만 장난이 좀 심한편에 속하는 것 같아서 우리가 기분이 많이 나빴어.. 지금도 가끔 그럴려고 하는 것도 있고.. 나도 초등학교때 너랑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사과할께.. 너도 앞으로 조심 좀 해줬으면 좋겠어.. 그것 말고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앞으로 말다툼하는 일도 줄이려고 노력하자..우리가 초등학생... 은 아니지만 아직은 그런 것 같으니...아 !그리고 효정이랑두... 말싸움 줄이고...음..근데 너 싸울 때 보면 정말 웃긴 것 같아... 하하 아 더이상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럼이만 쓸게 아!! 갑자기 미술선생님이 하신 말쓰이 생각났다!! 그것은.. 현수 Day!! 앜

 

2013년4월 18일 정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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