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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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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시간표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3.04.17 조회수 16

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왔던 것같다. 시간표가 국어,국어, 체육,미술,미술,동아리,창체가 들은 날 이었기 때문이다.  국어를 끝내고체육을 하는데 찬바라를 했다. 처음에는 애들하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칼과 방패를 드시더니 우리와 같이 하셨다. 나랑 선생님하고 둘이 했는데 정말 많이 맞았다. 아팠지만 참을 만 했다. 체육이 끝나고 나니 아픔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다음 미술시간!! 초상화 그리기를 하였다.. 닮은 것 같가도 하고.. 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하핳 ^^ 어쨋든 점심을 먹고 곽홍근 선생님과 얘기도 하고.. 그 다음 또 미술을 끝내고 동아리를 하러 갔다. 처음에는 배드민턴을 했는데 다음엔 탁구와 농구로 갈리게 되었다. 나는 농구를 하였다.농구라고 볼 것도없었다. 그냥 골 만 넣었다.. 그런데 내가 가고있는데 효정이가 던진 농구공이 내 얼굴로 날아왔다. 난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진짜 아팠다. 안경알도 다나가고... 아팠는데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울지는 않았다.그리고 계단을 올라오던 중 곽홍근 선생님께서 끼워 주셨다. 아 창피하다ㅠㅠ 그런데 선생님은 그와중에도 장난을 치셔서 난 기분이 상해 얼굴을 가리고 올라갔을 뿐 울진않았다. 살짝 눈물은 났다. 그래도 빨리 오해가 풀리길...   바란다..

 

 

 

그리고 김현수!! 난 오늘 아팠다. 그래서 야자를 안한 것 뿐이다. 난 선생님을 찾아 뛰어갔을 뿐,!! 니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을 함부로 적지 말라고... 사람기분.. 진짜...!생각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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